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욕심이 많았고, 당연히 타입 스크립트를 써야지 하고 당당하게 프로젝트를 셋업 했다.결과는 수많은 any의 악수 요청 발생했다.. 기능을 구현하는데 급급했고, 첫 단추로 any를 끼우면서 걷잡을 수 없는 늪에 빠져버렸다. 프로젝트가 끝난 지금, 그 늪에서 빠져나오고자 한다.
최근 JS 스터디는 꾸준히 하고 있었지만 차마 글로 정리하지 못했다..😇 그동안 프로토타입, DOM 등을 다뤘었는데 프로토타입은 너무 방대하기도 했고, 당시 코테가 몰려 있어서 시간이 없었다. DOM은 뭔가 장황한거에 비해 내용이 별로 없어서 작성하지 않았는데 다 핑계라는 생각이 들었다. 그래서 조금의 반성의 시간을 갖고 이번 심볼로 새출발한다!